'소방의 흔적'이란 뜻의 패션 브랜드, '파이어 마커스'는 소방관들의 땀과 희생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.
사회적 기업인 이 업체는 폐 소방호스로 만든 가방 2개를 판매하면 소방 장갑 1개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소방관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.
대표인 이규동 씨는 소방관인 아버지에게 도움이 될 일을 찾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.
소방 패션쇼 등을 기획해 소방관들의 노고를 세상에 알리고 수익금을 소방관 복지에도 사용하고 있는데요.
이규동 대표의 노력이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는데, 큰 도움이 되기를 응원하며 더 많은 '사회적 기업'이 나타나기를 기대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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